[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3일 오후 3시 대전 본원에서 한국발명진흥회(부회장 고준호)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 후 생명연 기술사업화지원센터와 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는 우수기술 및 수요기업 발굴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CI [사진=생명연 캡처] 2020.08.25 memory4444444@newspim.com |
생명연은 향후 지식재산 전문기관인 진흥회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바이오분야 기술이전 및 거래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에 대한 수요자 발굴 △기술이전 계약조건 협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성 원장은 "국내 최고의 지식재산 전문기관인 진흥회와 협약을 통해 생명연 연구성과의 체계적인 사업성 분석 토대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생명연은 향후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으로 바이오분야 기술거래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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