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나이키 목표가격 130달러로 상향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나이키는 중국수요와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면서 주가도 크게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중국의 스니커즈와 의류 수요 회복과 온라인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 추정치를 상회했다.
나이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이날 나이키의 주가는 3.09% 상승한 116.87달러로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 거래서는 9% 가까이 상승 중이다.
레피니티브 데이터가 집계한 나이키는 1분기 매출이 0.6% 감소한 10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평규 예상치(91억5000만 달러)를 상회한 수치다.
한편,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나이키 목표가를 125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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