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니콜라 CFO "GM, 보쉬 제휴관계 지속"

기사입력 : 2020년09월23일 05:47

최종수정 : 2020년09월23일 06: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래디 CFO "그들의 철처한 실사 믿는다"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킴 브래디 니콜라 최고채무책임자(CFO)는 트레버 밀턴 창업자가 회사를 떠났지만 니콜라에 대한 협력사들의 지지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킴 브래디 CFO는 에버스코어ISI가 주최한 화상 컨퍼런스에서 투자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니콜라 트럭 [사진=로이터 뉴스핌]

브래디 CFO는 "우리 파트너들이 실행한 실사 결과를 매우 확신하며 제휴사들도 100% 우리를 지지하고 후원한다"며 "보쉬와 GM이 니콜라 실사를 믿기 힘들 정도로 철저하게 평가하기 위해 엔지니어 군대(army of engineers)를 보냈었다"고 강조했다.

밀톤 사임으로 전날 19% 폭락했던 니콜라는 이날 장중 5%까지 올랐다가 이날 CFO의 발표로 3.37% 상승하며 마감했다.

앞서, 힌덴버그는 밀턴과 니콜라가 실제로  대단한 기술이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꾸며 사기 행각을 벌이며 대형 자동차 업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힌덴버그는 21일에도 GM에 니콜라와 협력을 재고하라고 촉구한바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