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매니페스토 우수상 수상에 따른 자체 시상식을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가졌다.
시는 이달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0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안전자치분야'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당초 올해 8월 아주대학교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계로 온라인으로 열리고 이날 상장이 전달됐다.
안양시가 매니페스토 우수상 수상에 따른 자체 시상식을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가졌다. [사진=안양시] 2020.09.22 1141world@newspim.com |
안양시는 안전자치, 지역문화, 일자리,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시대 대응, 기후환경, 소식지전파 등 7개 분야 사례 공모에서'공공+기업+시민협력 거버넌스 구현을 통한 사회안전인프라 통합운영 프로젝트'를 발표해 안전자치분야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안전이 곧 행복이라는 목표로 스마트 안전도시 안양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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