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탑승자' 143명 중 109명 진담검사...61명 '음성', 48명 검사 중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지역감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7125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재 대구지역 지역감염 사례는 7045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다.
격리치료 확진자는 58명이며 지역 4곳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남구 거주 70대 택시기사 운행 차량 탑승자 143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전날까지 109명이 진담검사를 받아 이 중 6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4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지역의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189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09.2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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