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9일 충북 진천의 한 요양보호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 시설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이 시설에 입소 중인 80대 A씨는 이날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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