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과 김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창녕 거주 50내 여성(경남 276번)과 김해 거주 50대 남성(경남 277번)으로, 마산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들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이로써 경남도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총 274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5일 오전 10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9.15 news234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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