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90대 여성 A(광주 388번 확진자) 씨가 사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21 nulcheon@newspim.com |
A씨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이날 사망한 A씨는 광주에서는 지난 7월 16일 90대 여성(광주112번 확진자), 7월 19일 70대 남성(광주 76번 확진자) 사망에 이은 세 번째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