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 영통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수원시] 2020.08.19 jungwoo@newspim.com |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원천동 다세대주택 거주 20대(수원-247)가 지난달 28일 필리핀에서 입국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한 광교2동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아파트 거주 50대(수원-246)는 충남 홍성 확진자(13·17)와 타지역에서 접촉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당국에서 해당 확진자와 관련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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