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수원역과 인천역을 연결하는 수인선 복선전철이 오는 12일 전 구간 개통된다.
수인선 마지막 미개통 구간인 3단계 구간(수원~한대앞) 개통식이 10일 고색역에서 열렸다.
1937년 3월 1일 개통돼 58년 간 '서민의 발' 역할을 하다가 1995년 12월 31일 운행을 중단했던 수인선 협궤열차는 25년 만에 전철로 재탄생해 다시 달리게 됐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9월10일 19:01
최종수정 : 2020년09월10일 19:00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수원역과 인천역을 연결하는 수인선 복선전철이 오는 12일 전 구간 개통된다.
수인선 마지막 미개통 구간인 3단계 구간(수원~한대앞) 개통식이 10일 고색역에서 열렸다.
1937년 3월 1일 개통돼 58년 간 '서민의 발' 역할을 하다가 1995년 12월 31일 운행을 중단했던 수인선 협궤열차는 25년 만에 전철로 재탄생해 다시 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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