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진천군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7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1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A씨는 이날 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현재 청주의료원 입원을 대기하고 있다.
격리 기간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