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서버 '넵튠01' 추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M'의 게임 접속자를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신규서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 오후 8시에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에 25번째 서버 '넵튠01'을 추가한다.
[자료=웹젠] |
'R2M'은 지난 8월 출시 후 신규 회원가입 및 접속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게임 접속자가 몰리는 20시~24시 사이에는 모든 서버가 포화 또는 대기 상태가 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웹젠은 신규 게임 회원의 증가 추세를 확인해 '넵튠01' 이외의 추가 서버 증설도 검토한다.
또한,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 12개의 스팟전 등을 비롯한 6회 이상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확보하며 장기 흥행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신규 서버에도 기존 운영 서버들과 같은 런칭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 게임내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영웅' 이벤트와 '숙련된 영웅' 이벤트 및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새 서버에서도 진행된다.
웹젠은 업데이트 내용과 게임 서비스 일정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가장 먼저 제공하고, 게임 회원들과 소통하는 공식 커뮤니티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