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에서 코로나19 관련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청 [사진=오산시] 2020.07.27 jungwoo@newspim.com |
10일 오산시에 따르면 원동 원룸 거주 40대(오산-26)가 안양-1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검사 후 확진됐다.
확진자는 지난 9일 기침, 미각소실 등으로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검사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병상배정을 위해 대기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자택주변 방역소독을 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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