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일부 보수단체를 향해 개천절 집회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은 국민들이 일치단결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느냐, 아니면 무너져 내리느냐를 가늠하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시기"라며 "부디 여러분의 집회를 미루고 이웃, 국민들과 함께 해주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9월10일 12:53
최종수정 : 2020년09월10일 12:53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일부 보수단체를 향해 개천절 집회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은 국민들이 일치단결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느냐, 아니면 무너져 내리느냐를 가늠하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시기"라며 "부디 여러분의 집회를 미루고 이웃, 국민들과 함께 해주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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