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의심환자 471건을 검사한 결과, 추가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확진자는 337명으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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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 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2020.09.06 news2349@newspim.com |
이중 입원환자는 81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255명이다.
신규 부산 336번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307번 확진자 접촉자이다.
307번 확진자는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지냈으며 23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 받정을 받았다.
337번 확진자는 금정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남 26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0대 남성인 경남 260번 확진자는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5일 증상이 나타나 양산 베데스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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