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2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8일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8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충북 113번)의 접촉자로, 당시에는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를 했다.
그러나 격리 해제 전인 7일 오후 8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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