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2동에 거주하는 A(파주시 101번)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파주시청 전경. [사진=파주시] 2020.09.03. lkh@newspim.com |
A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 카드업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A씨는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일 검사를 받고 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A씨의 병상을 요청하는 한편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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