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에서는 130번째 확진자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발열, 요통 증상으로 이날 청주시 서원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후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거가족 없이 혼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 중이며, 도는 추가 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확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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