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31일 코로나19 95~9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95번 확진자는 죽백동에 거주하는 70대로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며 지난 30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
96번 확진자는 용이동 거주 80대로 평택 73번,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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