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70대 A씨가 29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7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고, 29일 오전 9시 충북 1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은 뒤 청주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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