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2곳을 조기 폐장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의성군청 전경. 2020.08.27 lm8008@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24일 0시부로 물놀이장을 조기 폐장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라 더욱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위생수칙과 방역 준수사항을 꼼꼼히 실천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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