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8명은 순천 47~54번으로 분류됐다.
허석 순천시장이 긴급브리핑을 하고있다.[사진=순천시] 2020.08.20 wh7112@newspim.com |
시는 이번 확진자의 기본 정보나 감염경로 등은 밝히지 않았으며 역학조사 후 상세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천에서는 전날 하루에만 순천 38번부터 46번까지 총 9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8명이 추가되는 등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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