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근로자 확진 판정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7일 "이날 소하리공장의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해당 근로자와 함께 근무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소하리공장은 현재 가동 중이지만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
앞서 소하리공장은 지난 6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동안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광명=뉴스핌] 정일구 기자 =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과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면서 이 공장 생산라인 가동이 11일 하루 중단됐다. 광명시에 따르면 11일 광명5동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전날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 2020.06.11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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