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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新冠病毒单日确诊患者创新高 集体感染不断引担忧

기사입력 : 2020년08월27일 14:19

최종수정 : 2020년08월27일 14:19

以韩国首都地区为中心的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持续燃烧,首尔单日新增确诊病例创历史新高。政府虽上调"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至第二阶段,首尔市政府也采取相应措施,但规模不等的集体感染不断引发民众担忧。

8·15光复节光化门广场集会。【图片=纽斯频】

据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27日通报,26日0时至24时,新增新冠肺炎确诊病例441例(本土病例434例,境外输入病例7例),累计确诊病例1.8706万例,累计死亡病例313例。

其中,首尔市单日新增确诊病例154例,累计确诊病例3386例,累计治愈出院病例1733例,累计死亡病例17例。

首尔市多处发生集体感染,单日新增确诊病例创1月末韩国爆发疫情以来新高。尤其是最近几天,首尔单日新增确诊病例基本保持在三位数。

目前,最引人关注的是发生在首尔市九老区某公寓内的集体感染事件。截至目前,相关确诊患者增至28人。本月23日,一名该公寓居民在新冠病毒检测中呈阳性,随后25日4人确诊,26日又有23人确诊。

据记者了解,该公寓共有住户268户,500余人。首尔市政府对其中的436人进行了病毒检测,其中7人呈阳性,245人为阴性,其余居民正等待检测结果。

该公寓集体感染还与同时发生在首尔市衿川区的畜产品加工企业集体感染有关。防疫部门表示,家住公寓的1名居民引发畜产品加工企业20人感染新冠病毒。首尔市立即对企业进行病毒消杀,并对工作在此的153名员工和相关人员进行检测。

问题是,防疫部门尚未找到引发九老区公寓居民集体感染的原因以及引发第二代感染的传播途径。公寓通风口或电梯虽被推测为感染源,但防疫部门未找到有力证据。

为此,防疫部门27日上午10时起联手建筑施工专家、设备维修专家、疾病管理本部和九老区政府展开首轮现场调查。

除上述集体感染外,首尔市城北区爱第一教会和8·15光复节光化门集会相关确诊患者仍在增加。

为防控疫情持续扩散,韩国政府针对首都地区将"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上调至第二阶段。首尔市政府更进一步,按照防疫措施第三阶段规定出台禁止10人以上集会,市民义务佩戴口罩等措施。

对于政府是否应采取追加措施,防疫部门表示,受爱第一教会和光化门集会影响,首尔市新冠肺炎确诊病例激增。为减少疫情扩散,最重要的是快速展开流行病学调查以及相关人员尽快接受病毒检测。目前有关部门正在与专家讨论后续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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