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293명으로 늘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수완동과 우산동 주민 등 2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광주 292번 확진자는 수완동 주민은 민간수탁기관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 293번 확진자인 우산동 주민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29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91번 환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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