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테라피 클래식', 오는 27일 GS홈쇼핑서 론칭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은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가을철 갈라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줄 헤어 에센스 '실크테라피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크테라피 클래식은 29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실크테라피 오리지널'의 레트로 에디션이다. 출시 당시 디자인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 오랜 시간 지켜온 명품 에센스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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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2020.08.26 hrgu90@newspim.com |
이 제품은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 모발의 결, 광, 컬을 살려주는 고영양 집중 손상개선 에센스다. 실크 단백질, 아르간 오일, 판테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핵심성분인 '실크 테라피 수퍼 안티 데미지'가 손상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시켜준다.
모발에 뭉침없이 세럼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입체적으로 빛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을 담은 듯한 은은한 우디 플로럴 계열의 향이 세련된 느낌의 향수를 뿌린 듯한 잔향을 남긴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 건조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면 모발에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강렬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이 가늘어 지기 쉽고 푸석해지기 때문에 일상에서 홈케어를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면 건강한 모발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실크테라피 클래식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한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