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회에 걸쳐 벼 병해충 무인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벼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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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방제 실시 모습[사진=남원시청] 2020.08.24 lbs0964@newspim.com |
남원시의 성공적인 항공방제를 위해 방제 실시 전에 남원농업기술센터는 4개 농협과 함께 간담회 및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방제지도 작성 시 친환경단지, 양봉사육, 시설하우스 주변은 사전에 홍보와 안내장을 발송하고 농가와 방제일자, 방제시간을 조율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방제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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