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백신 임상단계 진입, A주 시장 수혜 종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촹증권, ASF 백신 시장 150억위안 추산
웨이란성우,중무구펀 '백신테마주'로 꼽혀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이 대규모 임상 시험 단계를 거쳐 조만간 시범 생산될 전망이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농업농촌부(農業農村部)는 지난 18일 농업과학원(中國農業科學院) 산하 하얼빈수의연구원(哈爾濱獸醫研究所)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농업농촌부측은 백신이 이미 실험실 연구 단계를 거쳤고, 대규모 임상 시험 및 시범 생산 단계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빠른 시일안에 관련 실험을 완료해 백신을 정식 등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촹(華創)증권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성공으로 6억 마리의 돼지가 접종할 경우 150억 위안(약 2조 5500억원)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올해 전체 돼지 도축 규모는 6억 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의 양돈 사육 농가 모습[사진=셔터스톡]

탕화쥔(唐華俊) 농업과학원(中國農業科學院) 원장은 지난 4월 백신 연구에 착수한 하얼빈수의연구원(哈爾濱獸醫研究所)이 5월부터 헤이룽장(黑龍江)·허난(河南)·신장(新疆) 3개 지역에서 3000여 마리의 돼지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 백신을 접종한 돼지들에게서 뚜렷한 면역 반응을 확인했고, 현재까지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백신 개발 진전 소식에 양돈 업종의 후방 산업인 동물 백신 섹터는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8년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을 휩쓸었지만, 백신과 치료제 부재로 양돈업계는 골머리를 앓아왔다. 백신 업계에서는 아프라카돼지열병 백신 출시가 백신 업종을 전반적으로 활성화시키는 '특급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A주 시장에선 웨이란성우(蔚蓝生物·603739),중무구펀(中牧股份·600195)등 종목이 대표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중 웨이란성우(蔚蓝生物)의 자회사는 현재 하얼빈수의연구원(哈爾濱獸醫研究所)과 공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다른 업체인 중무구펀(中牧股份)은 가금류·가축류·특수용 백신 제품을 공급하는 중국 최대 동물 백신 업체로 꼽힌다. 중무구펀도 하얼빈수의연구원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위한 R&D 기지 구축 및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푸라이커(普莱柯·603566)도 하얼빈수의연구원이 연구개발중인 아프라카돼지열병 '약독화 생백신'(HLJ/18-7GD)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약독화 생백신은 병원체를 인위적으로 약화시켜서 만든 백신을 가리킨다.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