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동대문시장 통일상가에서 의류도매업을 하는 부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중구 통일상가 인근 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상인 및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8.14 alwaysame@newspim.com |
16일 시에 따르면 팔달구 화서2동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지난 11일부터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설사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검사 결과 확진(수원-124)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했으며, 시 보건당국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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