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부터 유튜브 및 온라인 통해 방영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매일유업은 박세리와 '셀렉스' 신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9월 초부터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 매일유업은 LPGA 통산 25차례 우승한 박세리의 '1등' 이미지를 활용해 셀렉스를 1등 단백질 브랜드로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 |
[사진=매일유업] 2020.08.13 jjy333jjy@newspim.com |
신규 광고에서 박세리는 운동과 함께 근육 건강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아울러 남다른 건강미와 실제 음용 습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셀렉스는 일상, 운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성인영양식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미노산스코어 110점 이상의 100% 완전 단백질 '코어프로틴플러스', 무유당·무지방 100%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스포츠' 등이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박세리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가운데 이듬해 맥도날드오픈, US오픈 우승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선물했다"며 "이번 디지털 광고를 통해서도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며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