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여름철엔 높은 기온 탓에 기력이 떨어지고 입맛을 잃기 쉽다. 이에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나 빙수 등이 인기를 끈다. 그중 우리나라 전통 음료인 식혜는 달고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도움을 줘 여름 대표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이 여름 대표 음료인 식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파우치에 담은 '현미톡톡 쌀눈식혜'를 이열치열 이벤트로 특가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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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죽의 현미톡톡 쌀눈식혜는 찰보리로 싹을 틔운 엿기름과 유기농 녹토미 및 쌀, 쌀눈 등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유기농 쌀로 지은 고두밥에 잘 우려낸 엿기름을 섞어 5~6시간 동안 충분히 당화시킨 후 끓여내, 식혜 고유의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적게 넣은 대신 엿기름을 넉넉하게 넣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로, 편리하고 위생적인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하다. 더운 여름철엔 살짝 얼린 슬러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들 영양간식을 비롯해 등산, 여행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용이하다.
아울러 짱죽은 식혜 외에도 배도라지즙과 육포, 핫도그, 라이스 퍼프 등의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다. '순한 모과배도라지' 제품은 합성 첨가물과 설탕, 보존료 등을 일체 넣지 않고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전통적인 중탕방식을 통해 과피(과일의 껍질)의 영양소까지 효율적으로 추출했으며, 아이들이 섭취하기 적당한 당도와 맛으로 만들어 너무 달지 않고 진한 맛으로 아이들 건강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엔 살짝 얼려 슬러시로 즐길 수 있으며, 환절기엔 따뜻하게 건강 차로 일년내내 즐길 수 있다.
짱죽 관계자는 "유기농 현미로 만든 식혜와 배도라지즙은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건강한 재료만을 엄선해 만들었다"며 "이외에도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주고,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을 구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