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대문 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남대문 시장 인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과 방문자 등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8.10 yooksa@newspim.com |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광교2동 (하동) LH 광교호수마을 휴먼시아 아파트 거주하는 50대 A씨가 이날 발열, 인후통의 증상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및 검사결과 확진(수원-115)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며, 시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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