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전북교육청과 전북과학STEAM교과연구회의 후원을 받아 '생생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학교실에서는 아동 15명이 참여해 회전팽이 로봇, LED 손잡이 한지전등, 다빈치 오토마타 만들기 등 3개로 나눠진 부스를 하나씩 체험하고, 팀끼리 팀별 미션도 수행했다.
완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8.11 lbs0964@newspim.com |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을 통해 집중력뿐만 아니라 복합적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북과학STEAM교과연구회는 2014년부터 찾아가는 과학교실 및 과학캠프 진행 등 크고 작은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작년 6월과 12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진공청소기 및 하마선풍기 만들기 등 과학교실을 후원해 준 바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