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인천시 남동구청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냉방장치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06.14 yooksa@newspim.com |
6일 수원시에 따르면 화성시 동탄3동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및 검사결과 양성(수원-113)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이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이며, 시 보건 당국은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심층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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