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와인 뷔페 M Terrace, 캐주얼 바 M Bar 등 운영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풀무원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호텔 채널 확장 본격화를 위해 '머큐어 엠배서더 서울 홍대' 식음료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다양한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업) 사업을 기반으로 롯데시티호텔 C' cafe 뷔페(구로·대전·명동), 서머셋 팰리스 서울, 서머셋 센트럴 분당, 제주 항공우주 호텔을 비롯해 지난 6월부터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 호텔 식음료 매장을 위탁 운영 중이다.
[사진=풀무원] 2020.08.06 jjy333jjy@newspim.com |
이번 머큐어 엠배서더 서울 홍대에서는 'M Terrace', 'M Bar' 등을 운영한다.
4층에 위치한 M Terrace는 2030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트렌디한 식음매장이다. 점심에는 다양한 카나페, 마카롱, 스파게티 등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 저녁에는 와인바 콘셉트의 안주 뷔페다.
M Bar는 캐주얼 바 형태로 전 세계 다양한 맥주와 합리적인 가격의 주류, 와인, 커피 및 스낵류 등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M Terrace 오픈 기념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투숙객들은 조식 이용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런치, 디너 이용 고객에게는 첫 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50%, 30%, 20%, 10% 순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무섭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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