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박상연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29일 진천 덕산농공단지 소재 기업체인 (주)오토닉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오토닉스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전장 부품회사로 전기전자부품 및 전자감지장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총 4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오토닉스 방문한 송기섭 진천군수 [사진=진천군] 2020.07.29 syp2035@newspim.com |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송 군수는 이날 기업체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여부 파악했다.
송 군수는 "현재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상황을 잘 이겨내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역내 기업들이 원활하게 업체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충청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 중에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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