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유망 벤처기업 5~6개사를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2020.07.28 cosmosjh88@naver.com |
일류벤처기업 선정사업은 1999년 시작으로 기술력과 기업 건실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지역 유망 벤처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선정대상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벤처기업이다. 신청은 내달 21일까지 시군 담당부서에서 하면 된다.
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기업 중 현장실사를 거쳐 9월에 최종 5~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5년 유효기간 동안 벤처와 지식 분야 중소기업 육성 자금 금리 우대, 특허 등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 우대, 판로 및 마케팅 지원 사업 우대 등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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