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2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2회 충청권 융합보안 연구회를 열고 충북, 충남, 대전, 세종 등 중부지역에 위치한 15개 대학교 19개 정보보호동아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악성코드 탐지 세미나와 교육을 진행했다.
세미나 모습 [사진=충북도] 2020.07.27 cosmosjh88@newspim.com |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북도, 한국인터넷진흥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중부지역 정보보호를 위해 2015년 개소했다.
매년 10회 이상 전문가 세미나와 150명 이상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중소기업에도 500건 이상의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을 수행했다.
이태승 센터장은 "지역 주도형 뉴딜을 위해 충청권 융합보안 인재양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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