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7일 오전 청사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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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구 함양군수(가운데 오른쪽)가 27일 긴급 점검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비 부서별 사전점검을 가지고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고 있다.[사진=함양군] 2020.07.27 yun0114@newspim.com |
서 군수는 이날 집중호우 대비 부서별 사전점검사항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 및 응급복구 시 안전관리 강화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피소 방역 등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서 군수는 "폭우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면서 "재난문자, 마을방송, 재해홍보전광판 등을 통해 수시로 군민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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