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제일벽지는 '해피데이 프리미엄 컬렉션(종이벽지)'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이오필리아 디자인'과 '맥시멀리즘', '뉴-클래식'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테마별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서 공간을 꾸며 나가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인테리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색감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구와 가전제품 때문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가이드도 수록했다.
앞서 제일벽지는 실크벽지 컬렉션 '베이직 플러스'와 방염벽지 컬렉션 '더 레드'를 출시했다.
제일벽지 관계자는 "올해는 제일벽지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이번 해피데이 프리미엄 컬렉션 출시를 기점으로 KS그룹 제일벽지라는 브랜드가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일벽지는 지난 3월에 KS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후 '고객 중심의 디자인'을 선언하고 벽지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컬렉션을 개발하고 있다.
제일벽지가 해피데이 프리미엄 컬렉션을 시공해 놓은 모습. [사진=제일벽지] 2020.07.15 hjk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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