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6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2분기 산업자재 실적은 연중 저점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3분기부터 당장 의미 있는 실적개선은 어려울 전망. 그러나 미국/유럽의 이동제한 조치 완화와 경제활동 재개는 산업자재 실적의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의미. 한편 2분기 패션사업의 영업손익이 적자는 아닌 것으로 추정됨. 아직까지 국내 섬유수요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지만 소비심리가 최악을 벗어나고 있는 양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987억원 (-21.8% YoY), 347억원 (-43.7%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지만, 컨센서스 (Fnguide 6/29기준 영업이익 320억원)에는 부합할 전망. '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9,000원 -> 45,000원(+15.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백영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0년 03월 23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9,000원 대비 15.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8월 12일 52,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64,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9,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3,0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1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43,000원 보다는 4.7%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코오롱인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9,167원 대비 -2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3분기부터 당장 의미 있는 실적개선은 어려울 전망. 그러나 미국/유럽의 이동제한 조치 완화와 경제활동 재개는 산업자재 실적의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의미. 한편 2분기 패션사업의 영업손익이 적자는 아닌 것으로 추정됨. 아직까지 국내 섬유수요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지만 소비심리가 최악을 벗어나고 있는 양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987억원 (-21.8% YoY), 347억원 (-43.7%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지만, 컨센서스 (Fnguide 6/29기준 영업이익 320억원)에는 부합할 전망. '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9,000원 -> 45,000원(+15.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백영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0년 03월 23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9,000원 대비 15.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8월 12일 52,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64,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9,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3,0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1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43,000원 보다는 4.7%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코오롱인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9,167원 대비 -2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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