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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합당 요구한 윤미향·대북 국정조사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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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문제는 수사 중, 남북관계는 상임위서 질의 가능"
"공수처법 개정은 아직 검토 안해…최대한 협의"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이 요구한 국정조사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논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국정조사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당의 국정조사 요청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30 kilroy023@newspim.com

앞서 이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6일부터 국회에 복귀할 것을 선언했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7월 임시국회에서 대북정책과 윤미향 의원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홍 원내대변인은 "지난 가합의에서는 원만한 원구성을 위해 무리한 요구임에도 논의된 것이었다"며 "정의연 국정조사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국정조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남북관계 등에 대한 국정조사 요청안은 상임위원회를 통해서도 질의 답변이 가능하다"며 "국회에 들어온다고 했으니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하면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가 검언유착 사건과 관련해서 특검을 요청한 데 대해서는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고 언급했다.

7월 임시국회의 또 다른 뇌관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구성과 관련해서 홍 원내대변인은 "(통합당이) 15일 공수처 출범에 맞춰 제출하지 않을 것처럼 말했는데, 민주당은 법대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 개정은 아직 검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통합당의 비협조로 공수처가 오는 15일까지 출범하지 못할 경우 법을 개정해서라도 시한을 맞추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홍 원내대변인은 "다만 출범이 너무 늦어질 경우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합당의 복귀 선언으로 여야는 7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홍 원내대변인은 "의사일정과 관련해서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을 통해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당 원내수석은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7월 임시국회 본회의 일정 등을 협의할 전망이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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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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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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