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4일부터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삼척·동해·태백지역 130명의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8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보수교육 대상자들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으로 찾아가 활동하고 아이돌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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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사진=삼척시청] 2020.07.03 onemoregive@newspim.com |
교육과정은 기본교육 8시간, 특화교육 8시간으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예방, 아동안전교육 및 발달에 따른 놀이과정 등이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8년 12월 강원도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삼척·동해·태백지역 아이돌보미 124명의 보수교육 및 27명의 신규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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