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1일 시의회 별관 청사 2층 로비에서 제8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서는 제8대 홍선의 의장 등을 비롯한 16명의 의원과 평택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별관 청사 2층 로비에서 제8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의장)[사진=평택시의회] 2020.07.01 lsg0025@newspim.com |
홍선의 의장은 후반기 의회 의정 방향을 △작은 소리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다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 △생활 속으로 찾아 가겠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홍 의장은 " 후반기 의장으로서 평택시민의 모든 희망이 현실이 되고 시의회가 전국 제일의 모범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의회는 지난달 26일 의장단 선거를 통해 홍선의 의장, 유승영 운영위원장,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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