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이선호 서기관이 1일 충북 영동 부군수에 취임했다.
이선호 서기관이 1일 충북 영동 부군수에 취임했다. [사진=충북도] 2020.07.01 cosmosjh88@newspim.com |
충북 청원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청 공보관,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남부출장소장,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경제기업과장 등을 거쳐 2019년 1월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으로 근무했다.
이 부군수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영동군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군민들과 소통하며 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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