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7 프로세서 탑재한 비보북 M433, M533 국내 정식 판매
얇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 강화, 4가지 색상 구성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에이수스는 슬림형 노트북 '비보북 S 시리즈' 2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보북 S 시리즈 2종 M433, M533 모델은 최신 AMD CPU를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최대 25% 향상됐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해 전반적인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와이파이 6로 초고속 네트워킹 속도를 제공한다. 다양한 포트를 탑재해 생산성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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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에이수스 비보북 M433 [사진=에이수스] 2020.06.29 iamkym@newspim.com |
색상은 인디 블랙, 가이아 그린, 드리미 실버, 레졸루트 레드 등 유니크한 4가지로 출시됐다.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과 프레임리스 3면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영화 감상,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작업에도 최적화됐다.
비보북 M433은 14인치에 15.9mm의 두께, 1.4kg의 무게로 휴대성이 돋보인다. 공식 가격은 64만9000원부터다. M533은 15인치이며 최대 8GB DDR4 메모리와 512GB PCle SSD를 장착하고, 1TB 까지 확장 가능하다. 무게는 1.8㎏이다. 공식 가격은 69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신제품 비보북 M433, M533은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 고성능을 동시에 겸비한 노트북"이라며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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