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지리산 1번지 경남 함양군은 25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부산시민 30명을 초청해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앞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2기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0.06.26 yun0114@newspim.com |
귀농귀촌 현장교육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수업을 듣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선배 귀농인들의 농장 견학을 제공하는 귀농귀촌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설명 및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방문, 애플수박과 사과 재배 선도농가 견학 등을 진행했다.
교육은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 소개 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안의면 송인섭 대표의 애플수박 농장과 서하면 신근수 대표의 사과 농장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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