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26일 6·25전쟁 70주년 기념 상기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대한 묵념을 올리고, 6·25 전사 보고를 통해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6일 6·25전쟁 70주년 기념 상기행사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공군 제1전투비행단] 2020.06.26 ej7648@newspim.com |
이날 행사에선 통합방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코로나19 방역활동 관련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감사패 증정, 제206전투비행대대(이하 206대대) 9만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참모총장 부대표창도 함께 진행 됐다.
통합방위 유공 부대표창을 수여받은 1전비 기지방호전대장 조성혁 대령은 "국가가 위기상황일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며 완벽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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