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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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선별진료검사[사진=뉴스핌DB] 2020.06.22 nulcheon@newspim.com |
25일 화성시에 따르면 비봉면 거주하는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인 20대 방글라데시 국적 여성이 확진(화성-41)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 이송됐다.
확진자는 지난 18일 입국했으며, 공항에서부터 안심택시를 이용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다. 외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거주지에서 동거인 중인 3명이 현재 자가격리중이며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