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파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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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실시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특별수송 공항버스 탑승 안내를 받고 있다. 2020.04.01 mironj19@newspim.com |
22일 화성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자인 파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이 이날 오후 무증상 확진(화성-40) 판정을 받고 격리입원 조치됐다.
확진자는 지난 20일 입국했으며, 다음날 인천 검역소에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채취 및 검사 후 타 시에서 자가격리중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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